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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갯마을 차차차 해명 폭력이나 욕설 있었나?

by 다섯단어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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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측이 갑질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측은 "마을에서의 모든 촬영은 주민 분들의 동의 및 협조 아래 진행하고 있으며, 슈퍼 인근 이동 통제 역시 막바지 촬영을 위해 주민 동의 하에 이루어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안 업체의 출입통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방문객들의 계속되는 진입 시도가 있었으며 촬영 장소에 접근한 방문객에 대해선 이동을 요청드렸던 상황이었다"라며 "통제 시 폭력이나 욕설 등의 행위는 없었던 것으로 해당 업체에 확인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속해서 "촬영지 마을은 기존에 특별한 관광지가 아니었고 구룡포 주상절리 등의 관광지들은 굳이 마을을 통과하지 않고도 갈 수 있는 경로가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갯마을 차차차'측은 앞서 공식 SNS를 통해 "극 중 혜진, 두식, 초희, 김리집 등은 촬영을 위해 임대한 개인 사유지로 지금도 주민분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공간이지만 일부 관광객들의 무분별한 출입으로 일상생활에 있어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촬영지 방문 시에 가옥 출입은 자제를 요청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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