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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신현준 공식입장 즐라탄은 갑질을 하지 않았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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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측이 갑질 의혹을 제기했던 매니저에게 실형이 구형된 것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신현준의 소속사 에이치제이 필름은 공식입장을 통해 "신현준과 그의 가족은 명예훼손으로 인해 오랫동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거짓으로 한 사람을 사회적으로 매장하려 한 행위와 가정을 망가뜨리고 진실을 가린 행위는 우리 사회에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정의가 실현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검찰에서 전 매니저에게 실형을 구형한 것에 대해 "법의 엄정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전 매니저의 실형 구형 소식을 전하는 기사 이미지와 함께 "정의"라는 짧은 글을 남겼습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검찰은 공판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신현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매니저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의 구형했습니다.

 

앞서 전 매니저 김 씨는 지난해 7월 신현준의 매니저로 일하며 막말과 폭언을 들었고 신현준 가족의 갑질에 시달렸으며 수익 배분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신현준이 2010년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정황이 있다며 검찰에 고발했으나 당시 경찰은 불법성이 보이지는 않는다며 이를 반려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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