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 활동명변경 역시 대세는 본명이다

지엔 본명으로 변경

걸그룹 라붐의 멤버인 지엔(ZN)이 본명 진예로 활동명을 변경했습니다.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 측은 "지엔의 활동명이 지엔(ZN)에서 본명 진예로 변경됐음을 알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라붐의 새 출발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붐과 진예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라붐과 진예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워진 라붐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진예는 준수한 가창력으로 팀에서 서브 보컬을 맡았으며 가수 활동뿐 아니라 배우로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의 영역을 차츰차츰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최근 인터파크의 자회사인 인터파크 뮤직플러스에 새 둥지를 튼 라붐은 진예와 소연, 해인, 솔빈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하고 새 도약을 기대하며 11월 초에 컴백 준비 소식을 알리며 바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상상 더하는 인기

또 라붐은 앞서 EXO를 비롯해 NCT127, 샤이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 최고의 선배 그룹들의 뒤를 이어 강남구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특히 강남구가 개최한 문화, 공연예술 업계 살리기 프로젝트 'G-KPOP' 콘서트에서 보여줬던 '상상더하기' 무대는 유튜브 조회수 120만 뷰를 돌파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