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트레이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황금 라인업

'트레이서' 캐스팅

배우 고아성이 새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하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고아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고아성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국세청의 '쓰레기 하차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들어 온, 독한 놈의 물불 가리지 않는 활약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 역할고 황금 라인업

작품에서 고아성은 조세 4국 팀원 서혜영 역을 맡습니다. 그는 비겁한 세상을 꿋꿋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정면 돌파형 인물로 고아성은 언제나 그렇듯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아성에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 손현주, 박용우, 임시완 등의 황금 라인업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할 계획입니다.

 

배우 고아성

한편 2004년 '울라불라 블루짱'으로 데뷔한 고아성은 영화 '괴물', '설국열차',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 토익반' 드라마 '공부의 신', '라이프 온 마스' 등에 출연하며 오랜 시간 동안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다져왔습니다.

 

또 오는 29일 공개되는 '크라임 퍼즐'에서도 엘리트 형사로 변신을 예고하며 계속해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