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주식 실패, 일론 머스크 만나면 혼내줄것

김동현이 주식을 실패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주식을 샀다가 손해를 본 것인데 "만나면 혼내줄 거다. 화성을 갈거면 확실하게 얘기해야지 간다했다가 안간다 했다가"라며 분노했다. 

 

김동현

 

'집사부일체'에서 대한민국부터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총 6개국을 대표하는 타일러, 알베르토, 로빈, 럭키 마국진이 모여 긴급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코로나로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졌다"고 말하자 이승기가 "저 형이 꾸미는걸 좋아해 통장도 꾸민다"며 "미국장에 넣었는데 실패한게 많다"고 말하며 김동현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이에 김동현은 테슬라 주주임을 밝히며 일론 머스크를 만나면 혼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타일러는 "일론 머스크 같은 사람은 자기의 말에 개미가 따라오는걸 안다"고 말하자 김동현은 "가장 먼저 털리는 개미가 바로 나"라고 말했습니다. 양세형은 "일론 머스크의 가전제품은 다 이 형이 사준 거다"라고 놀렸고 김동현은 "일론 머스크, 나는 안 만났으면 좋겠다. 내 만나지 마소"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