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출연검토 드라마와 예능은 끝 이제 영화판 접수합니다

김선호 스크린 진출

배우 김선호가 박훈정 감독의 신작인 '슬픈 열대'로 스크린에 데뷔하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김선호는 최근 '슬픈 열대'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화 슬픈 열대

박훈정 감독의 작품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를 꿈꾸는 소년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왔다 나쁜 놈들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박훈정 감독의 '마녀 2' 이후 준비하고 있는 신작입니다.

 

두 명의 주인공이 이끌어 가는 영화로 김선호가 그 중 한 명을 맡게 됩니다. 배우 김선호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면 이번이 처음으로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에 대한 신뢰와 매력적인 시나리오에 반하며 스크린 데뷔작으로 '슬픈 열대'를 선택하려한다는 후문입니다.

차세대 스타 김선호

김선호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마무리 한 뒤 쉴틈 없이 '슬픈 열대' 촬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에 보여준 적 없던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맡을 예정이라 새로워진 모습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부분입니다.

 

한편 김선호는 '김과장', '최강 배달꾼', '백일의 낭군님', 죽어도 좋아', '미치겠다, 너땜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정받았꼬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 2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