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과 SNS를 조심하자

투표 인증샷 논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이 '투표 인증샷' 논란에 대해 사과했는데요,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투표도 하고 아침도 먹고 기분도 좋고, 모두 잊지 말고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여유롭게 하루를 즐기는 모습과 함께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인증샷도 함께 업로드를 했습니다.

 

신체는 안돼요

그런데 이를 본 네티즌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문가들이 도장을 신체에 찍는 인증샷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한 사실을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김세정은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여러분 손등에 도장 찍는 행위가 방역 관련해 국가에서 삼가해 달라 했다네요, 뒤늦게라도 알게 되어 부리나케 올려봅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덧붙여서 수정했습니다.

 

SNS를 조심하자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영향을 주는 연예인인 만큼 이렇게 민감한 사항들을 SNS에 업로드 할때는 항상 세심한 주의가 필요할 듯싶습니다.

 

한편 2016년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김세정은 본업인 가수 외에도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현재 월화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