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연자 7년째 동거중, 예비신랑은

SBS '티키타카'에 가수 김연자와 SG워너비 이석훈이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김연자는 7년간 동거한 소속사 대표 홍상기 씨와 올해 결혼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연자는 (예비신랑과)"인연은 50년 정도 됐다. 제가 초등학교 때부터 알았다. 고향 선후배이고 가수로 알고 지냈다"고 말했다.

 

한 편 이석훈은 SG워너비의 역주행에 대해 "놀라우면서도 지금 차트에 있는 많은 곡이 제가 없을 때 발매된 곡이라 사실 무섭기도 하다"고 말했다. 

 

'아모르파티'역주행의 김연자도 한 무대에서 발매한 지 3년이 지난 '아모르파티'를 불렀는데 마침 같은 무대에 엑소가 출연해 엑소 팬이 SNS에 올린 영상이 화제가 되 그 후로 매일이 기적이었다고 회상했다.

 

역주행의 아이콘이던 김연자씨와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이석훈 모두 가수로서 승승장구하시고 특히 결혼을 발표 하게 된 김여자 가수님의 앞날에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