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재결합, 6월 컴백 확정

레전드 보컬그룹 빅마마가 9년만에 완전체로 나온다. 빅마마는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로 구성된 4인조 그룹으로 2003년 YG 엔터테인먼트와 엠보트를 통해 데뷔하여, 데뷔와 동시에 국내 최고 여성 보컬 그룹으로 떠오르며 '배반', '거부', '안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여 사랑받았다. 2012년 활동을 마무리 지어 많은 아쉬움을 자아냈었는데 이번에 9년만에 재결합 하면서 오는 6월에 컴백을 확정했다.

 

한 편 빅마마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프로젝트 경연곡으로 빅마마의 '체념'이 선정 돼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이번 6월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은 신곡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