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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김영희 해명 뼈가 드러난 반려견

by 다섯단어 2022.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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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해명

개그우먼 김영희가 반려견 황금이를 향한 네티즌들의 우려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황금이는 누구보다 제가 아낍니다. 자세히 말씀드리기 힘든 일이 있어 훈련소를 보내게 됐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황금이가 예민해서 한동안 사료를 잘 먹지 않아 살이 빠졌습니다. 요즘은 네 끼씩 먹고 있다고 합니다. 퇴소하면 잘 먹여 토실토실 찌울 거예요. 걱정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뼈가 드러난 반려견

앞서 김영희는 훈련소에 있는 반려견 황금이 사진을 올렸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명절을 콘셉트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한 황금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윷과 떡국, 한옥 등이 배치된 배경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그보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뼈가 다 드러나 보일 정도로 야윈 황금이의 상태로, 많은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동물 사랑 김영희

한편 김영희는 동물 사랑이 남다른 인물로 알려졌는데요, 평소 SNS를 통해 꾸준하게 유기견을 위한 봉사와 임시 보호를 하고 있는 것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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