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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나나 웹드라마 왜 항상 여신 역할인지 알 수 있는 세상 완벽한 비주얼

by 다섯단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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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일진에게 반했을 때' 캐스팅

걸그룹 woo!ah!(우아!)의 나나가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연기돌의 행보를 이어나갑니다. 나나의 소속사 엔브이 엔터테인먼트는 "나나가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윤아라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웹드라마 메가 히트작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즌으로 공부를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인해 '일진'으로 구분되어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성장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여신 윤아라

나나가 맡은 '윤아라'는 주아 대학교 연극 영화과 여신으로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 준 정지성 덕분에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된 캐릭터입니다. 지성을 향한 마음이 사랑인지 우정인지 혼란스러워하면서 그의 재수 생활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차세대 연기돌

나나는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에서 요즘 애들의 정석이자 여신 미모를 가진 '슈퍼 인싸' 채보나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첫 연기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연기돌'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한껏 내비쳤습니다.

 

촬영 소감

나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즐겨보는 시청자였는데 이렇게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 합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 전작에서 마무리되지 않았던 윤아라와 정지성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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