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너털스' 레드카헷 행사
영화 '이터널스'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한 배우 마동석이 미국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 참석해 작품 내의 캐릭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미국 할리우드에서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역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젬마 찬, 킷 해링턴, 베리 키오건과 함께 마동석이 참석했습니다.
캐릭터 길가메시
레드카펫 행사에 나선 마동석은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 길가메시에 대해 "이터널스에서 가장 강력하고 힘이 센 캐릭터이지만 동시에 따듯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안젤리나 졸리가 연기한 테나와의 관계에 대해 "우정보다 더 깊은 관계다. '이터널스'는 오랜 시간을 다루고 있는 작품인 만큼 우정과는 다른 관계를 그릴 것"이라고 짧게 언급했습니다.
개봉 소감
그는 영화 개봉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기쁘고 흥분된다. MCU의 일원이 된 것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지금까지 1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참여했지만 '이터널스'는 내 첫 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그렇기 때문에 또 다른 시작이고 많은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초 기대작 '이터널스'
그와 함께 연기했던 동료 매우 셀마 헤이엑은 마동석을 향해 "정말 멋진 동료"라고 극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저스 : 엔드게임'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반응형
'인생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나 웹드라마 왜 항상 여신 역할인지 알 수 있는 세상 완벽한 비주얼 (0) | 2021.10.19 |
---|---|
황보름별 스틸 처음 봤는데 정말 '미인'이라는 말이 딱 맞는 배우 (0) | 2021.10.19 |
블랙핑크 2억뷰 너무 적다고요? 안무 영상입니다 (0) | 2021.10.19 |
라붐 스케줄러 어느덧 데뷔 7년 차 이번엔 정주행 신화 쓴다 (0) | 2021.10.19 |
류수영 스페셜DJ 박하선 검은태양과는 상관 없는 흡인성 폐렴입니다 (0) | 2021.10.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