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스케줄러 어느덧 데뷔 7년 차 이번엔 정주행 신화 쓴다

라붐 'BLOSSOM' 스케줄러

걸그룹 라붐이 새 앨범을 발매하며 이번에는 정주행 신화를 써 내려갑니다. 라붐의 소속사 인터파크뮤직 플러스는 라붐의 컴백일을 11월 3일로 확정하고 미니 3집 'BLOSSOM'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그들을 기다리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로맨틱 판타지 기대

이번에 공개된 스케줄러는 핑크색의 배경에 미니 3집 앨범명 'BLOSSOM'과 함께 꽃 그림이 그려져 있어 라붐이 보여줄 로맨틱한 판타지를 거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차례대로 소개되어 있어 설렘을 안겼습니다.

 

컴백 열기 더한다

스케줄러에 의하면 라붐은 20일 부터 24일까지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오픈해 4인 4색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전부터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미니 3집 'BLOSSOM'은 라붐이 4인 체재로 변신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보로 2019년 9월 정규 1집 'Two Of Us'와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Cheese'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인 만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번엔 정주행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라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해 '상상더하기'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과연 이런 역주행에 힘입어 이번 미니 3집 'BLOSSOM'으로 그들만의 매력을 뽐내며 이번에는 정주행 신화를 쓰케 될지 많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