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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마블 개봉일정 변경 한꺼번에 연기되는 이유와 작품들 정리

by 다섯단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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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신작들 개봉 연기

마블 영화들의 개봉 일정이 변경됐습니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오는 2022년 3월 25일 개봉 예정이었던 '닥터 스트레인지 인 더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2022년 5월 6일로 개봉일을 변경했습니다.

 

박서준 '더 마블스'도 연기

이어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5월 6일에서 2022년 7월 8일로,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2022년 7월 8일에서 11월 11일, 그리고 대한민국 배우 박서준이 출연하는 '더 마블스'는 2022년 11월 11일에서 2023년 2월 17일로 날짜가 변경됐습니다.

 

또 '앤트맨 앤 와스프 : 퀸터매니아'는 2023년 2월 17일에서 7월 28일, 워너 브라더스의 '블랙 아담'과 같은 날 개봉 예정이던 '인디아나 존스 5'는 2023년 6월 30일로 일정을 변경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같은 경우 지난 6월 해리슨 포드가 촬영지에서 어깨를 다쳐 제작에 차질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연쇄적으로 연기되는 이유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스 3'는 당초 예정했던 데로 2023년 5월 5일 개봉할 계획입니다. 마블 영화들은 '마블 세계관(MCU)'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많아 한 편의 개봉이 늦춰질 경우 다른 영화 출시에도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AFP 통신은 전했습니다.

 

개봉이 연기된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과 제작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박서준 역시 마블 스튜디오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해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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