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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 홍보대사 위촉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에 윤송아가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 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 시책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됐던 제2회 2021 월드스타 연예대상을 오는 21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라고 밝혔습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윤송아는 "그동안 연기되고 있던 시상식이 부활해 기쁘다. 방역에 최대한 협조하면서 침체되어 있는 문화, 예술계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월드스타 연예대상
월드스타 연예대상은 국내외 영화, 드라마, 가요, 뮤지컬, 연극,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해온 문화, 연예, 예술인들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하고 기획된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월드스타 연예대상 조직 위원회가 주최하고 국제모델협회, 국제 언론인클럽, JGMC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전 수상자
지난 2019년 월드스타 연예대상에서 국민배우 정혜선의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윤태화, 박상철, 강성훈, 전효성, 전영록, 요요미, 채연, 백청강, 심형래, 강원래, 김보성, 양동근, 윤송아, 한상진, 오만석 등 많은 문화 예술인이 각 분야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을 주관하고 있는 국제모델협회 이사장 겸 안병천 조직위원장은 "힘든 시기에 많은 고통을 받는 문화 예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고자 연기되었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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