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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서현진 캐스팅 황인엽 허준호까지 화려한 라인업

by 다섯단어 2021.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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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왜 오수재인가' 캐스팅

배우 서현진이 황인엽, 허준호와 함께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합니다.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바라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녀를 위해서라면 두려울 게 없는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아프면서도 설레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인생의 방향이 틀어져 버린 두 사람과, 깊은 나락에서 벗어나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가 색다른 미스터리 멜로 장르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

특히나 서현진, 허준호, 황인엽이라는 색다른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서현진은 후회를 삼키고 독해진 스타 변호사 '오수재'역을 맡아 작품을 하드 캐리 합니다. 오수재는 최고의 최고라 불리는 TK로펌의 최연소 파트너 변호사이자 누구나 인정하는 원톱 에이스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무릎 꿇게 만드는 승부욕과 세상 무서울 게 없는 자신감까지 장착하고 성공만을 위해 처절하게 달려왔습니다.

 

성공의 기회라 믿었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의 방향이 심하게 틀어졌으나 후회 대신 독기를 품고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리는 중입니다. 대중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서현진이 이렇게 차가운 얼굴 속에 상처 가득한 공허한 내면을 숨긴 채 오수재를 섬세한 연기로 풀어냅니다.

 

대세 황인엽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황인엽은 나락에 빠진 오수재를 향해 손 내미는 로스쿨 학생 '공찬'역을 맡습니다. 따뜻한 청년인 공찬은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남다른 공감능력의 소유자로 마치 굴곡 없는 삶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운명이 뒤틀린 아픈 과거를 갖고 있습니다.

 

그는 로스쿨 겸임교수로 밀려난 오수재와 운명적 만남을 가지며 변화를 맞습니다. 스스로 몰아세우며 나락으로 치닫는 오수재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황인엽은 서현진과 함께 특별한 로맨스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설렘을 유발합니다.

 

연기 만렙 허준호

특별한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연기 고수 허준호는 TK로펌 회장 '최태국'역을 맡습니다. 욕망을 위해서라면 선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물로 속내를 감추고 자신에게 충성하는 오수재를 곁에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팽팽한 대립을 보여줄 오수재와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 또한 드라마를 즐기는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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