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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노지선 매니저 갑질 논란 자연스러운 핑거스냅

by 다섯단어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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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선 갑질 논란

그룹 프로마스나인 노지선이 매니저를 부르는 행동이 영상에 포착되면서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일부에서는 특정 행동 하나만으로 갑질이라고 확대해석하는데에는 무리가 있다며 논란을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6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지선이 야구장에서 매니저를 핑거스냅으로 부르는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는데요, 이 영상은 지난 4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로, 당일에 프로미스나인은 시구와 시타자로 초청되어 축하공연까지 펼쳤습니다.

 

자연스러운 핑거스냅

이후 객석에서 야구를 관람하던 중 프로미스나인 멤버 노지선이 매니저를 향해 손가락을 튕기는, 일명 핑거스냅을 하며 무언가를 지시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매니저를 하대한다"라며 "주변에 보는 눈도 많은데 태도가 너무 아쉽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핑거스냅은 하인을 부르는 용도의 손짓이며 서구권에서는 모욕적이고 무례한 행동으로 여길 수도 있다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편한 사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며 "특정 행동 하나만으로 확대 해석하는 건 경계해야 한다"라고 일축했습니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학교'를 통해 데뷔한 그룹인데요, 2018년 1월 미니 1집 'To. Heart'로 정식 데뷔했으며, 지난달 27일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컴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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