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법적조치 팬이라 부를수도 없는 사생팬

그룹 더보이즈의 소속사가 숙소까지 잠입한 사생팬 일부를 법적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공식 팬카페에 "비공개 스케줄에 찾아와 스태프들의 제지에도 진행 및 이동을 무리하게 방해하며 촬영하는 등 콘텐츠에 대한 금전적 피해와 내부,외부 컴플레인을 받는 등의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팬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사생팬들을 결국 더보이즈 측에서 법적조치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소속사는 또 "멤버들의 쉬는 공간을 촬영하고 사생활이 지켜져야 하는 숙소까지 몰래 들어와 말을 걸고 촬영하는 등 개인의 이익만 추구하는 행위로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오늘 새벽 멤버들이 사는 숙소 건물에 잠입해 대기하던 이들을 발견했고 신고를 통해 경찰관 분들이 출동해 도주하려던 던 인원을 잡아 경범죄 처벌 법에 따라 법적 조치받았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아티스트를 찾아와 불편함을 주는 행위, 연락처를 취득해 지속적으로 전화와 메신저를 보내는 행위를 멈추어 주시기 바란다. 개인만을 위해 타인에게 피해주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툭드리며 이로 인해 아티스트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가수-그룹-더보이즈

 

자신이 좋다고 아티스트와 스태프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주는 이런 팬이라고 부를수도 없는 사생팬들 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여러 연예인들이 하루빨리 관련된 법적 조치가 강해져 이런 쓸데없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