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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유다인 결혼, 유다인과 평생을 함께할 신랑은?

by 다섯단어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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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다인이 결혼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 프레인TPC는 23일 유단의 결혼 소식을 알렸는데 배우 유다인과 평생을 함께할 신랑은 바로 민용근 감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용근 감독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도둑소년', '원나잇 스탠드-열병', '자전거 도둑'등의 독립 영화로 주목을 받았고 '혜화, 동'을 통해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도 했습니다.

 

이 '혜화, 동'에 유다인이 출연해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마추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말 사랑과 일,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축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배우 유다인은 2005년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해 예비 남편인 민용근 감독과 작업한 영화 '혜와, 동'에서 주인공 혜화 역을 맡아 여러 영화제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1년 31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인여우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파 배우입니다.

 

유다인은 현재 카카오M에서 처음으로 투자하는 영화인 '야행'의 촬영을 마친 상태이고 민용근 감독은 중국 영화인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리메이크한 '소울메이트'의 개봉을 앞두면서 결혼 전에 둘 다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유다인

 

한편 결혼식은 가을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미정으로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와 감독으로 만난 유다인, 민용근 감독의 앞날에 축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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