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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조병규 재계약, 뒤늦은 재계약 소식과 학폭 논란은?

by 다섯단어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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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기존 계약사였던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허나 조병규의 재계약은 이미 '경이로운 소문' 직후에 맺은 터라 뒤늦게 재계약 소식이 왜 화제가 되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략의 이유는 '경이로운 소문' 직후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아있음에도 바로 재계약을 했기에 당시에 크게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우-조병규

 

조병규는 2015년에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로 데뷔해 'SKY 캐슬',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등 화제의 드라마들 속에서도 멋진 연기와 찰진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습니다. 또 예능 프로인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수수한 매력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갑작스럽게 학교폭력 논란에 휘말리며 현재는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중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병규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이 나타났고 조병규로부터 언어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조병규는 "내가 아니라는 걸 어떻게 증명해야 하나. 나도 왜소하다는 이유로 돈을 뺏기기도 했고 폭행을 당한 적이 있는데 지금부터 나도 피해자냐"며 "10년 커리어가 무너졌고 진행하기로 한 작품은 모두 보류됐다"고 답답함과 억울함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조병규의 소속사 역시도 "악성 루머를 양산하고 확산시키는 행위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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