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 캐스팅, 진정한 연기돌로 자리 굳힌다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이 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 캐스팅 되었습니다. 소속사는 "영훈이 하반기에 방송 될 '원 더 우먼'에서 이상윤의 아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훈은 이미 카카오 TV 드라마인 '연애혁명'에서 완벽한 비주얼의 '이강우'역을 맡아 드라마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으로 진정한 연기돌로 자리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재벌 며느리와 인생이 바뀐 불량 비리 여검사의 기억찾기 스토리를 그린 코믹 드라마입니다. '굿 캐스팅', '언니는 살아있다', '상류사회'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대작 드라마를 연출해 온 최영훈 감독의 신작으로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등의 화려하고 탄탄한 라인업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영훈이 이상윤의 아역으로 얼마만큼 멋진 연기를 보여줄지도 드라마를 보는 재미가 될 듯 싶습니다.

 

더보이즈-영훈

 

카카오 TV 드라마 이후 1년여만에 공중파 작품을 통해 복귀에 나서는 영훈이 더 멋진 연기로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진정한 연기돌로 자리 굳히기를 기원하며 멋진 연기를 보여 줄 이번 드라마 '원 더 우먼'은 2021년 하반기에 첫 방송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