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시즌2 섹시한데 거침없는 완벽한 하이텐션 예능인 이미주

예능 최적화 이미주

둘째가라면 서러울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지만 거침없는 입담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하이 텐션으로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러블리즈의 미주의 카카오TV 오리지널 '런웨이 시즌2'가 연일 엄청난 화제성을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이 다양한 멘토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항목을 배우는 좌충우돌 과정을 담은 예능 '런웨이(Learm Way)' 시즌 2를 카카오TV에서 공개하고 있습니다.

런웨이 시즌 2

지난해 9월 부터 올해 5월까지 선보인 '런웨이' 시즌 1은 아나운서, 트로트부터 미용, 사투리, 분장, 여러 스포츠 등 다채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카카오TV와 1theK 합산 누적 조회수가 5천만 뷰를 기록하며 많은 K-POP 팬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즌 2의 호스트를 맡은 미주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부터 통제불가능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발랄하게 등장한 미주는 악기, 발레, 서빙, 사극 연기, 비서, 힙합댄스까지 '런웨이' 시즌 2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들을 늘어놓으며 제작진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또 대학생활을 체험하며 원하는 공부를 해볼 수도 있다는 말에 눈을 빛내던 미주는 "CC(캠퍼스 커플) 해보고 싶다"라는 말로 현장을 초토화 시키기도 했습니다. 또 기타와 볼링을 배우고 싶다며 멘토는 배우 김수현을 뽑는 등 사심 가득한 발언 등도 거침없이 내뱉으며 제작진을 쉴 틈 없이 웃게 만들었습니다.

이미 성공한 런웨이

'런웨이' 시즌 2를 연출하는 김기민PD는 "시즌 2 호스트 미주는 다양한 분야에 거침없이 도전하는 적극적 자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첫 만남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라며 "'런웨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