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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맥컬리컬킨 약혼 케빈과 글래머 여배우

by 다섯단어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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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과 글래머 여배우 약혼

영화 '나홀로 집에'의 케빈 역으로 어린 나이부터 스타덤에 올랐던 맥컬리 컬킨이 아시아계 글래머 여배우인 브렌다 송과 약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연예매체인 피플은 "4년 된 부부이자 9개월 된 아들 다코타의 부모가 약혼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브렌다 송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비버리힐스에서 왼손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 사실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아들 다코타 송 컬킨

컬킨과 브렌다 송은 태국 체인랜드 촬영장에서 만나 2017년 7월 LA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이 알려지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이들은 지난해 4월 아들 다코타 송 컬킨을 낳았습니다.

 

다코타라는 이름은 2008년 12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숨지게 된 누나 다코타 컬킨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원하는 컬킨

맥컬리 컬킨은 2018년 팟캐스트에 출연해 브레다 송과 예쁜 아기를 가질 것이라고 공언했던 바 있는데요, 그는 비틀스의 존 레넌과 오노 요코를 언급하며 행복한 가정에 대한 소망을 말했습니다.

 

아시아계 여배우 브렌다 송

한편 브렌다 송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월트 디즈니사의 영화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9년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아시아계 샛별'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2010년에는 데이빗 핀처 감독의 '소셜 네트워크'에 출연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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