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선129 다영 상품만 1억 6찬만 원 진짜 역대급 규모네

강호동 9연승 도전

강호동이 무려 1억 6천만 원의 구독자 선물을 걸고 퍼팅 게임에 나서며 9연승 달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습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머선129'에는 파죽지세로 연승 행진을 어어나가며 9연승에 도전하는 카카오TV CSO 강호동이 골프 대결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엄청난 규모의 상품과 게임 방식

강호동이 이번 대결에서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지난 협상을 통해 롯데리아에서 얻은 무려 3만명 분, 약 1억 6천만 원에 달하는 간식이 구독자들에게 선물로 지급되게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호동이 새롭게 도전하는 골프 게임은 골프공 퍼팅을 통해 5.5m 거리에 있는 종이컵을 쓰더트리는 방식만 보면 단순한 경기입니다. 강호동과 이에 맞서는 롯데리아 대표는 장난감 골프채로 퍼팅하기에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장난감인 것이 무색할 만큼 프로 못지않은 진지한 태도를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강호동의 옆에서 구독자 분들이 보고 있다는 멘트를 날리는 우주소녀 다영에게 "협상이 너무 잘 돼도 문제"라며 1억 6천만원이라는 큰 규모의 선물 규모에 부담을 느끼며 예능과 다큐를 넘나드는 것 같은 진지함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지한 스포츠맨

이런 모습을 보며 롯데리아 대표는 "아 저렇게 진지하게 하는구나"라며 혼잣말을 꺼낼만큼 엄중한 현장 분위기에 당황함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승부사인 강호동은 만능 스포츠맨 답게 안정적 스윙 자세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본 경기에 들어가서는 거리 계산과,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의 방향까지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머선129 선물 뿌리는 방송 이렇게 까지 화제인 이유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