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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문별 화보 어느새 서른이 되면서 성숙해진 래퍼

by 다섯단어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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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화보

실력파 걸글부 마마무에서 랩과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는데 문별의 화보를 '싱글즈'에서 공개했는데요,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촬영장에 도착한 문별은 촬영이 시작되자 시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습니다.

 

반전 매력

문별은 은색의 주얼리와 보이시한 느낌의 가죽 니트 베스트를 착용해 치명적 매력을 더한 화보를 완성했는데요, 특히 도도한 포즈와 함께 시크한 아우라를 한껏 풍기다가 쉬는 시간만 되면 따뜻하게 변하는 반전 매력에 촬영장 스태프 모두가 흠뻑 빠졌다는 후문입니다.

 

'스튜디오 문나잇' 호스트

지난 2월 부터 '스튜디오 문나잇'의 호스트로 활약하며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고 있는 문별은 숨겨뒀던 남다른 진행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스튜디오 문나잇'을 시작한 후 개인적으로 변화된 부분을 묻자 "원래 낯을 많이 가렸는데, 친화력이 생겼다"라며 뿌듯함을 보였습니다.

 

또 호스트로 지키는 원칙에 대해 "불편한건 시키지 말자는 주의다. 보이는 라디오 형태인 '스튜디오 문나잇'에 출여하는 건 아티스트 입장에서 하나의 스케줄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방송하고 힐링까지 덤으로 얻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해 다른 아티스트를 존중하는 가치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와 함께 성숙해진 생각

어느덧 마마무로 데뷔한지 8년 차인 문별은 그룹과 솔로 활동등을 병행하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아 올렸는데요, 서른의 문턱을 넘어서는 문별은 "서른을 꼐기로 일을 바라보는 태도가 바뀌었다. 아이돌 직업에 있어서 끝을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지금은 끝을 바라보기도 한다"라며 성숙한 생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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