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를 사로잡은 최태준
최근 박신혜와 최태준이 결혼을 발표와 함께 임신 사실도 밝히며 주목을 받았는데요, 박신혜는 워낙 유명한 배우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남편이 될 최태준은 박신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덜 알려져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최태준은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박신혜를 사로잡을 수 있던 이유가 무엇일지, 또 어떤 배우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체 스펙과 아역 활동
최태준은 1991년 7월 7일 생으로 2021년 기준 한국 나이 31살이며 183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미남 배우인데요 아주 어린 나이이던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아 연기했습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에도 출연하며 아역 연기자 생활을 이어갔지만 자신이 친구들이 자기를 친구가 아닌 '연예인'으로 생각한다는 걸 느끼고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다시 시작한 연기
그렇게 학업을 이어가던 중 예술고에 진학하며 다시 연기에 대한 열망을 느끼고, 자신이 동경하던 김명민의 기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들어간 후 다시 연기 생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대풍수' 등에서 얼굴을 알렸고 일일극인 '못난이 주의보'에서 주연을 맡으며 큰 인지도 향상과 함께 연기력 역시 인정받게 됐습니다.
좋은 입담과 예능 출연
외모는 진중하고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만 의외로 입담이 좋으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가끔식 얼굴을 비췄습니다. '안녕하세요'라는 프로그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보여주며 아예 고정 MC 까지 합류하기도 했으며 2016년 10월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함께 '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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