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전속계약 FA 대어 새로운 소속사 찾았다

FA 대어 새로운 소속사 이적

FA 대어로 불린 배우 문채원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는데요, 문채원은 최근 YNK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YNK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현주, 임세미, 김인권, 신혜선, 박경리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 고현정과 조인성 등이 소속되어 있는 아이오케이가 YNK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나무 엑터스와 이별

문채원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나무 엑터스에 소속되어 약 5년간을 함께 동행했는데요, 지난 2019년 9월 재계약 이후 올해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FA 대어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문채원은 긴 고민 끝에 5년 동안 함께 한 나무엑터스와 이별하고 YNK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트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YNK는 최근 계약서를 작성하고 앞으로의 활동에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활발한 드라마 활동

한편 배우 문채원은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눈도장을 찍고 '찬란한 유산', '괜찮아, 아빠 딸', '아가씨를 부탁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공주의 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악의 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에서도 맹활약

또 영화 '울학교 이티', '오늘의 연애', '그날의 분위기', '최종병기 활', '명당'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미모를 통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