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면 달 생각하고 포스터 이 두명이면 보기만 해도 달달하지

꽃피면 포스터

'꽃피면 달 생각하고'의 원칙주의 감찰 유승호와 생활력 넘치는 밀주꾼 이혜리의 곤란한 순간을 포착한 장면이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연모'의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새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유승호)과 강로서(이혜리)의 모습이 들어 있는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 하는 밀주꾼 여인의 아슬아슬한 추격 로맨스로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금주령에 위배되는 술 항아리로 가득 찬 마당에서 항아리에 들어가 있는 강로서와 뚜껑을 들고 굳오 있는 남영의 아찔한 순간이 남겨 있는데요, 항아리 뚜껑을 연 남영은 못 볼 것을 보기라도 한 듯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기대되는 로맨스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의 유승호와, 똘망똘망한 눈빛과 사랑스러운 모습의 이혜리의 모습이 보이며 원칙주의 감찰과 무법 주의 밀주꾼이 펼치게 될 색다른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측은 "남영과 로서는 밀주 감찰과 밀주꾼으로 대치되는 캐릭터로, 포스터에 두 청춘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담아냈다"라며 "두 인물의 짜릿하고 설레는 스토리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