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웅 완판, 그림 실력은 어느정도?

'화가' 박기웅이 데뷔 3개월 만에 그림 32점을 완판 시켜 놀라움과 동시에 그의 그림 실력이 어느 정도 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박기웅은 자신의 두 번째 개인전인을 앞두고 데뷔 3개월 만에 그림 32점을 완판 시켰습니다.

 

'화가' 박기웅은 배우로 살아오며 프레임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고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꾸준히 그림을 공부해 화려하고 과감한 색감과 거기에 현실적 치유가 가능한 세계관을 구축해 많은 대중들이 그의 그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소문난 노력파인 박기웅은 성실하고 진심인 배우이자 작가로 살아오면서 본인만의 세계관을 오랫동안 준비해 온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박기웅은 보다 쉽게 많은 사람들이 그림을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첫 번째 전시회는 무료로 면세점에서 진행, 두 번째 전시회도 호캉스를 오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주고자 L7 명동 3층 라운지에서 오후 5시 오픈을 선택하기도 했습니다.

 

박기웅의 화가 에이전시 대표는 "대중들은 드라마, 영화, 콘서트 등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보며 퍽퍽한 삶을 견뎌왔고 그 동안 문화로 영혼의 갈증해소를 해주었다면 코로나19로 우리 문화는 사막화가 진행 중이라 말할 수 있다. 박기웅 작가와 이런 부분에서 뜻이 맞아 되도록 많은 분들이 그림을 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구성했다"라고 전시회에 대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화가-박기웅

 

단순히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게 아닌 어렸을 때부터 그림 공부를 해왔고 데뷔하자마자 짧은 시간만에 능력을 인정받는 상도 받으며 자신의 그림마저도 완판 시키는 박기웅은 정말 재능과 노력을 갖춘 실력파 '화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