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캐스팅 외모 몸매 학력 빠지는 곳이 없는 마성의 배우

재벌집 막내아들 캐스팅

배우 박지현이 2022년 방영 예정인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예약했습니다. 앞서 송중기, 신현빈, 이성민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일가의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인생 2회 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로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작품 속 역할

작품에서 박지현은 한성일보 사주의 장녀인 '모현민'역을 맡게됐습니다. 학벌과 미모, 집안까지 어디 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는 그는 재벌가와의 정략결혼도 쿨하게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의 인생을 치밀하게 계획하는 주도면밀한 인물입니다.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배우

드라마 '신입사원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깊이있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그려냈던 박지현이 과연 이번 드라마에서 새롭게 보여줄 연기 변신이 어떠할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7일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에서 서새이 역할로 하반기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활약이 예고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재벌집 막내아들'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배우 박지현이 언제나처럼 한번 보면 빠져나갈 수 없는 마성의 매력을 다시 보여주게 될지 많은 드라마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작

한편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60일, 지정생존자', '성균관 스캔들', '뷰티풀 마인드'로 집필력을 인정받은 김태희 작가가 집필을 맡고 '그녀는 예뻤다', 'W', '로봇이 아니야'로 능력을 보여준 정대윤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더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