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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배두나 출연확정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by 다섯단어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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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사랑하는 배우

이제는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가 된 배두나가 영화 '다음 소희'에 출연을 확정했는데요,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실습을 나간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최근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킹덤', '센스 8', 드라마 '비밀의 숲' 등 수많은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가 된 배두나는 '다음 소희'에서 형사 '유진' 역을 맡게 됐습니다.

 

형사 하면 배두나

배두나는 앞서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 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한 형사 반작 캐릭터를 맡았던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도 냉철한 형사 '유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리라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정주리 감독과의 호흡

또 이번 작품은 2014년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고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도희야'의 정주리 감독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다시 한번 월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데뷔작이었던 '도희야'에서 무거운 주제를 개성 있는 연출력으로 녹여내며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에 모든 영화인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8년이라는 시간만에 돌아온 정주리 감독과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가 된 배두나의 호흡으로 이번엔 또 어떤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보일지 큰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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