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성실납세 표창 엄청난 세금으로 재정 확충에 기여

뷔 세금 납부 끝판왕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고양이 성실납세 유공자 표창을 받으며 성실한 세금 납부의 끝판왕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고양시에 따르면 뷔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고양시 재정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실 납세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인에게 주어진 영광

이 성실 납세 표창은 고양 특례시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며 시의 재정 확충에 기여한 사람들 8명에게만 수여하는 받기 힘든 표창인데요, 글로벌 아이돌답게 뷔는 8인의 명단 안에 들게 됐습니다.

 

아쉽게도 뷔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는데요, 대신 뷔의 아버지가 대리 수상하며 자랑스러운 아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엄청난 세금으로 재정 확충에 기여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동안 일정 세액 이상의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개인과 법인인데요, 올해 4만 6천여 명을 성실납세자로 수상했고, 이 중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공이 큰 8명에게 성실납세 유공 표창패가 수여됐습니다.

 

한편 현재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기장군 일광 특설무대에서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in BUSAN'을 개최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