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열애 여자 40일때 남자 2살

샤론 스톤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단순한 열애라면 또 하나의 열애설이겠구나 하겠지만 63세의 샤론 스톤이 25살의 래퍼와 열애 중이라 온 세계가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38살로 샤론 스톤이 40살 배우일 때 남자는 이제 2살로 걸음마를 했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LA 전역을 다니며 데이트 중"이라며 "핫 스팟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목격됐다. 샤론 스톤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열애설에 대해 당사자인 샤론 스톤과 래퍼 RMR은 어떤 답변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샤론 스톤은 이번 열애 전에도 27세 연하인 모델 '로니 쿠퍼'와 해변 데이트가 포착되기도 했고 13살 연하의 배우 '데이비드 드루이즈'와 키스 사진이 나오기도 해 유독 젊은 남자들과의 열애설이 많이 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한편 샤론 스톤은 자신의 회고록인 '두 번 사는 것의 아름다움'에서 충격적인 폭로들을 해 화제에 오른 바 있습니다. 샤론은 자신을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르게 한 영화 '원초적 본능' 제작진에게 수치스러운 요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경찰서에서 다리를 꼬는 신을 언급하며 "제작진이 속옷을 벗으라 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 팬티를 벗으라 했다"라고 말해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또 샤론 스톤은 회고록에서 어린 시절 할아버지로부터 자매가 성폭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말해 다시 한번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