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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준 KBS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 관계자는 "이건준 드라마 센터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센터장은 6월 30일 오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며 확진자로부터 사실을 통보받고 방역지침에 따라 검사 후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지만 3일 아침 확진 통보를 받았다"라고 알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접촉한 직원들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감염 확산 방지 조치를 엄중하게 취할 예정"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최근 방송가에 코로나19의 엄청난 확산세가 몰아치면서 뮤지컬 '레드북'의 배우 차지연이 확진 판정을 받아 동선이 겹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두 집단 검사를 실시하기도 했고 임백천 역시도 확진 판정을 받아 라디오에 임지훈이 대체 DJ로 투입되기도 했습니다.
배우나 스태프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센터장 마저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안 그래도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는 현재 초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방송이라는 특성상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힘들어 아무래도 한 명의 확진자가 나오면 그만큼 더 위험해지지 않나 생각됩니다.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가수, 배우, 스태프 등 관계자들의 계속된 확진으로 방송가는 더더욱 긴장의 고삐를 조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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