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생 연예

서민재 충격의 폭로 남태현과 같이 필로폰 했다

by 다섯단어 2022. 8. 21.
반응형
서민재 충격폭로

채널A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서민재가 SNS에 그룹 위너 출신의 가수 남태현이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충격 폭로를 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서민재의 주장에 대해 남태현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서민재는 SNS에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가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과 함께 남태현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같이 필로폰 했다

이후 서민재는 올렸던 게시물을 삭제한 후 새로운 게시물을 다시 올렸는데요, 그는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남태현 네 주사 나한테 있다", "아 녹음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라며 뭔가 뜻을 파악하기 힘든 글을 올렸습니다.

 

뭔가 횡설수설한 글

한편 남태현은 물론 자신도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셀프 폭로를 접한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정리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글이 계속 올라온 만큼 혹시 서민재의 계정이 해킹당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게시물이 한차례 삭제되면서 "해킹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도 나왔고, 많은 네티즌들이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서민재는 함구하고 있습니다.

 

남태현의 소속사는 "사실 확인 중이다. 곧 연락 드리겠다"라며 말을 아꼈는데요, 현재 관계자가 서민재 글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남태현을 만나러 가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남태현과 서민재

1993년생인 서민재는 기계공학을 전공한 뒤 현대자동차에서 여성 정비사로 근무하고 있던 중에 2020년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명성이 높던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하며 빼어난 외모와 여성으로는 독특한 직업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습니다.

 

남태현은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는데요, 음악성이 맞지 않아 결국 2년 만에 탈퇴했고 현재는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입니다. 또한 서민재와 남태현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용산구에서 카페 겸 바를 운영하기도 해 서민재의 주장이 마냥 거짓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