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공식입장 유튜버 가만 안둔다

에이티즈 고소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악의적 영상을 유포한 유튜버를 고소했는데요, 소속사 KQ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에 "당사 및 소속 아티스트 에이티즈는 최근 악질적 영상을 올린 한 유튜버에 대해 수사기관에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방해, 모욕,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유튜버 가만 안둔다

그러면서 이와 관련한 모든 증거자료를 제출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어 "해당 유튜버는 왜곡된 내용들을 사실처럼 영상을 제작해 이를 통해 개인적인 영리까지 취하고 있어, 매우 악의적 사례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특히 에이티즈를 향한 팬 여러분들의 사랑과 응원을 기만한 것에 있어, 당사는 이번 건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라고 알렸습니다.

 

그룹 에이티즈

마지막으로 "이외에도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근거 없는 일방적 주장 및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은, 지금이라도 삭제하길 권고하는 바이며, 향후 처벌에 대한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에이티즈는 최근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무브먼트'를 발매했는데요, 이를 통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3위에 진입하고, 초등 판매량 93만 장 돌파, 음악방송 6관왕 등 초 대박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