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출연확정 김규선 오창석과 명품 라인업 완성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 명품 라인업

배우 장서희와 김규선 오창석이 '마녀의 게임'에 출연 확정했는데요, 새 일일 드라마인 '마녀의 게임' 측에 따르면 장서희, 김규선, 오창석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려 명품 라인업 구성이 완성됐습니다.

 

작품 속 장서희

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한 악에 의해 희생되어 버린 두 모녀의 처절한 모성애를 다르고 있는 복수극인데요, 장서희는 작품에서 천하그룹 비서에서 대표이사까지 승승장구로 성공하는 설유경 역을 맡게 됐습니다.

 

나이를 파악하기 힘든 미모와 우아한 자태, 그에 걸맞는 품격까지 갖춘 설유경은 누구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탁월한 감정관리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김규선

김규선은 쓰러지고 또 쓰러져도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매력을 갖춘 정혜수 역을 맡게 됐는데요, 긍정적 에너지는 물론 밝고 씩씩한 스타일로 평소에는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하지만, 딸 한별이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지옥불에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드는 반전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창석

마지막으로 오창석은 사법연수원을 거쳐 서울지방검창철 소속 특검팀 검사 강지호 역을 맡는데요, 스마트한 두뇌는 물론 잘생긴 외모와 시원한 기럭지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그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늘 쫓기듯 노력하고 공부하며, 악착같이 매달려 검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