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SNS중단 팔로워가 6773만 명인데?

톰 홀랜드 SNS 중단 선언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톱 배우 톰 홀랜드가 SNS 활동 중단 선언을 했는데요,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신 건강을 우해 소셜 미디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과 트위터는 지나치게 자극적"이라며 "온라인에서 나에 대한 글을 보다 보면 정신이 혼란해진다. 내 정신 상태에 좋지 않기 때문에 앱을 삭제하기로 했다"라고 중단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팔로워 6773만 명인데

톰 홀랜드는 배우들 중에서도 굉장히 활발한 SNS 활동을 하는 스타 중 한 명이었는데요, 1200여 개의 게시물이 올라와있으며 팔로워 숫자 역시 6773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홀랜드는 "정신 건강을 위해 소셜 미디어를 잠시 중단했지만, 스템4에 관해 말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접속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앱 4개와 스템4를 후원하는 브라더스 트러스트를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젠데이아 톰 홀랜드

한편 톰 홀랜드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해 이후 스파이더맨으로 맹 활약을 펼쳤는데요, 스파이더맨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인 젠데이아 콜먼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으며 최근 SNS를 통해 '가짜 임신설'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