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부상 안타까운 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안타까운 십자인대 파열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데요, 소속사인 JDB 엔터테인먼트는 "홍윤화가 예능 촬영 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결과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수술 불가피

이어 "현재 수술 일정을 논의 중에 있고, 수술 날짜가 정해지면 프로그램 일정 역시 조정이 불가피할 듯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속사는 "홍윤화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라며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심려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예능인 홍윤화

홍윤화의 이번 부상은 tvN 프로그램인 '씨름의 여왕' 촬영 중에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스포츠 예능인만큼 격한 움직임을 가져야 해서 부상이 찾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홍윤화는 2006년 SBS의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코미디 빅리그', '맛있는 녀석들', '씨름의 여왕'까지 출연하며 대세 예능인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