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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원 감독 사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인 'Forever1'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던 신희원 감독이 디자인 도용과 관련해 모두 인정하고 사과했는데요, 신희원 감독은 자신의 SNS에 "이번 소녀시대 'Forever1' 뮤직비디오에서 일부 세트 다지인 논란으로 인해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에 누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까지 하나하나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되어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고개 숙였습니다.
너무 대놓고 표절인데
그러면서 "15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세트에 쓰일 숫자와 관련해, 로고 디자인을 검색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았고,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발견해, 출처 확인도 없이 세트 디자인에 쓰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해당 디자인이 일본 디즈니씨의 15주년 기념 로고임을 확인했고, 철저한 조사나 확인도 없이 디자인을 쓴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 전에 다각도로 철저하게 조사하고 체크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의 이유
한편 신희원 감독은 그룹 EXO의 '로또(Lotto)', 세븐틴의 '예쁘다', '샤이니의 '데리러 가'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는데요, 이번 소녀시대 7집 타이틀 곡 'Forever1'의 뮤직비디오도 연출했으나 일본 네티즌들이 뮤직비디오 장면을 두고 도쿄 디즈니씨 15주년 엠블럼과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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