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공식입장 이렇게 어이없이 공중분해?

라붐 공식입장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상상더하기'가 역주행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붐이 해체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놨는데요, 라붐의 매니지먼트 담당자는 "해체 관련해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며 "내용이 정리되면 추후에 발표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이렇게 공중분해?

앞서 한 매체에서는 라붐이 8월을 마지막으로 해체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매체는 지난해 12월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이후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하며 라붐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라붐(소연, 솔빈, 진예, 혜인)은 소속사인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과연 이들이 과연 진짜 이렇게 공중분해 되는지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걸그룹 라붐

한편 2014년 데뷔한 라붐은 앞서 말했던 '상상더하기' 외에도 '아로아로', '휘휘', '푱푱', '두근두근', 'Kiss Kiss' 등의 매력 넘치는 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멤버인 소연은 '놀면 뭐하니'에서 최근 진행했던 WSG 워너비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17일에는 수목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의 두 번째 OST인 'STARLIGHT'를 발매할 예정이어서 향후 활동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