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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슈돌 차은우 얼굴을 그려도 이렇게 완벽하게는 못 그릴 듯

by 다섯단어 2021.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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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아스트로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찐건나블리와 아스트로 차은우, MJ의 역대급 케미가 폭발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95회에서 '찐건나블리'네 집에 아스트로의 차은우와 MJ가 방문하며 설렘과 웃음 가득한 멋진 하루를 선사했습니다.

 

이날 박주호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MJ를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는 평소에 뮤지컬에 관심이 많았던 나은이를 위한 것으로 연기돌인 차은우와 메인 보컬 MJ가 아이들의 1일 선생님이 되면서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차은우, MJ, 찐건나블리

자타공인 아이돌 최고의 얼굴 천재 차은우와 분위기 메이커인 MJ는 등장부터 찐건나블리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어딘가 모르게 광희를 닮은듯한 외모의 MJ가 건후의 마음을 저격했습니다. 건후는 MJ에게 그림까지 그려주면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찐건나블리와 아스트로는 댄스파티로 흥을 올렸습니다. 이때 건후가 어두운 표정으로 자리를 벗어났고 알고 보니 건후는 삼촌들과 그림을 그리며 놀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 건후의 마음을 알아차린 차은우와 MJ는 건후를 위한 놀이공원을 개장하며 마음을 풀어줬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마음을 바로 캐치하는 아스트로 덕분에 찐건나블리의 얼굴에는 하루 종일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차은우와 MJ의 세심하고 자상하면서 스위트 한 돌봄 실력에 찐건나블리의 역대급 텐션이 폭발하기도 했습니다.

연기 꿈나무의 명장면

또 차은우의 본격적 연기 수업에서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케미가 나왔습니다. '내 ID는 강남 미인'의 한 장면을 재연한 나은이와 차은우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킬만한 명장면을 보여줬습니다. 배우가 꿈인 나은이의 미래를 벌써부터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는 웃음이 넘치는 찐건나블리와 아스트로의 만남은 보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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