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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판사 종영
토일 드라마 '악마판사'가 마지막까지 충격적이면서도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역대급 결말로 그 명성에 걸맞은 대미를 장식한 가운데 주인공 강요한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보여준 배우 지성이 종영 소감으로 아쉬움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강요한
가상의 대한민국에서 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역을 맡은 지성은 매회마다 시청자를 압도하는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역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악(惡)을 악(惡)으로 처단하는 캐릭터 설정에 맞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요한이라는 인물을 탄생시키며 선과 악의 경계에 서있는 요한을 입체적 연기로 그려내며 안방 시청자들로 하여금 안타까움과 두려움 거기에 즐거움까지 다양한 감정선을 선물해 줬습니다.
특히나 기대 이상의 반전으로 큰 화제를 모은 '악마판사'의 마지막 회에서 지성은 초반부터 심어져 있던 다양한 복선들까지 놓치지 않고 회수하며 강요한이라는 캐릭터의 이야기를 완벽하게 마무리 해 역시 명품 배우 다운 위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줬습니다.
지성 소감
지성은 "안녕하세요 지성입니다. '강요한'으로 살아온 지 벌써 6개월이 되었습니다. 이제 촬영을 끝내야 할 시간이 되어 마음이 많이 불편합니다"라며 "정이 많이 들어서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께 좋은 작품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또 좋은 활동 있을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악마판사'를 마무리 한 소감과 다시 만날 날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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