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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공식입장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스폰서' 촬영장에서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스폰서'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스폰서' 제작진은 "이지훈 배우와 그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서 스태프와 마찰이 있었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뭔가 일어나긴 한듯 한데
이어 "이지훈 배우는 더 현명하고 성숙하게 처신하지 못해 지인과 스태프가 마찰이 생긴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을 전해왔으나 현재 당사자분과는 연락이 닿지 않아 애타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계속해서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로 또 다른 분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제작 환경에 마찰이 생기지 않게 더욱 관리에 신경 쓰겠으며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려 송구한 마음 전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논란 이유
앞서 YTN Star는 '스폰서' 스태프 단체방에서 이지훈과 관련된 폭로 글이 올라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스태프 A 씨는 이지훈과 이지훈의 지인이 '스폰서' 촬영장에 함께 왔으며 현장에서 지인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드라마 스폰서
한편 월화 드라마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오는 2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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