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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염따 사과 디자인 도용으로 4억이 넘는 수익

by 다섯단어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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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디자인 도용

래퍼 염따가 티셔츠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해 판매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디자이너 코리나 마린은 SNS에 "한국인 래퍼 염따가 내 작품 '투 더 문(To The Moon)'을 훔쳤고 제품을 팔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염따가 판매하는 티셔츠와 후드 등 제품과 앨범 커버를 올렸습니다.

 

이어 "제보자에 따르면 염따는 이 상품으로 36만 달러(한화 4억 3천)를 벌었다"라며 "나는 당신과 협업할 생각이 있다"라고 비즈니스 적인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염따 사과

이에 대해 염따는 SNS를 통해 "이번에 판매된 굿즈의 디자인에 원작자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방금 확인했다. 미리 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원작자에게 최대한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정당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죄송하다"라고 거듭 고개숙였습니다.

 

일론 머스크 디자인

코리나 마린은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도지 코인의 심벌인 시바견을 타고 우주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담은 디자인인 '투 더 문'을 제작했습니다. 이후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SNS에 이를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많은 수익

염따는 이 작품에서 일론 머스크의 얼굴 자리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해 넣은 뒤 굿즈와 앨범 등에 넣어 상업적으로 이용했고 3일 만에 4억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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