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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싱크홀 150만 이 시국에도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by 다섯단어 2021.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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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150만

영화 '싱크홀'이 15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싱크홀'은 개봉 11일 만에 무서운 속도로 15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올해 하반기 한국영화 중 가장 뛰어난 저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21일 하루 동안 13만 3518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52만 1399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150만 관객을 넘긴 '모가디슈'보다도 더 빠른 기록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1년 최고의 영화

여기에 '싱크홀'은 지금의 코로나 시국에서도 2021년 여름 한국 영화 대전에서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여름 흥행작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여전히 막강한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싱크홀'은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연속으로 2021년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것에 이어 개봉 2주 차 주말까지 높은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영화 싱크홀

한편 영화 '싱크홀'은 결혼한 지 11년 만에 서울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가장이 동료들과 집들이를 하고 다음날 싱크홀 때문에 집과 같이 지하로 추락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재난 영화 입니다. 차승원, 이광수, 김성균, 김해준이 열연을 펼치고 '타워', '화려한 휴가', '7광구'의 김지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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