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티저 일단 가수 비주얼 원탑 눈이 부시네

권은비 솔로 데뷔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번째 미니앨범 '오픈(OPEN)'을 발매하며 아이즈원이 공식 해체한 지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합니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자신의 길을 찾아 기존 아이즈원의 팬들은 물론 K-POP 팬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춤과 노래 모두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아이즈원 활동까지 하며 쌓은 무대 경험과 매너까지 있어 이미 완성형 가수인지라 더욱더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앨범 'OPEN'

앨범 '오픈'에는 '아미고(AMIGO)', '비 오는 길', '블루 아이즈(Blue eyes)', '이터니티(Eternity)', 도어(DOOR)'등 총 5곡이 수록되며 곡마다 청초, 섹시, 매혹 등 다양한 콘셉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대중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5곡 중 어떤 노래가 타이틀곡인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팬들은 그동안 권인비가 보여줬던 무대와 매력 그리고 작사, 작곡 사진으로 타이틀곡을 '도어'로 추측 중인 상황입니다.

아마도 도어?

티저 중 가장 늦게 공개됐지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도어'는 황현과 정호현, 그리고 권은비가 함께 작업한 노래입니다. 황현은 이미 샤이니, 인피니트, 소녀시대, 온 앤 오프, 레드벨벳 등 다수의 아이돌 노래를 만들었고 정호현 역시도 카라, 에이핑크, 여자친구, 우주소녀, 워너원의 노래를 만들어 두 사람 모두 K팝 팬들에게 인정받은 작곡가입니다.

 

이 두사람과 권인비도 곡 작업에 참여하며 유력한 타이틀곡 후보로 꼽히고 있는 '도어'는 티저에 나오는 트럼펫 소리와 멜로디가 중독성을 남기고 있습니다. 여기에 레드와 블랙을 오가는 고혹적 분위기의 트랙 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솔로 퀸

아이즈원 출신으로 가장 먼저 솔로로 데뷔하는 권은비가 그룹과는 다른 또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올지, 그의 화려한 2막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