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복귀 진행도 좋지만 더 반가운 가수 소식

'인기가요' 복귀

가수 안유진이 '인기가요' MC로 복귀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안유진은 오는 24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기가요' 측은 "안유진이 24일 '인기가요' 생방송에 출연하면서 MC로 복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셜 MC

앞서 안유진은 지난달 자가격리 기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인기가요' MC를 잠정 중단한 바 있습니다. 이후에 '인기가요'는 스페셜 MC 체제로 진행됐고 최근 약 한 달 동안 ITZY의 유나가 안유진의 자리를 대신했습니다.

 

안유진은 치료를 위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고 의료진으로부터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진달을 받으면서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MC도 좋지만 어서 가수로도

이에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MC를 맡게 될 안유진이 '인기가요'를 통해 트레저 지훈, NCT 성찬과 시너지를 내며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팬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은 최근 동료였던 장원영과 함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그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가수로서의 컴백 모습도 기다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