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전속계약 늘어나는 스포테이너

양준혁 전속계약

야구선수 출신이자 해설위원 양준혁이 전속계약을 체결했는데요, 장군 엔터테인먼트는 "양준혁이 장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롭게 출발한다"라고 알렸습니다.

 

장군 엔터테인먼트 박장군 대표는 "양준혁과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대된다. 레전드 선수 출신인 만큼 스포테이너로써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게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레전드 '양신'

양준혁은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이자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중 한명인데요, '양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국내 야구를 대표하는 간판선수였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등을 맡았으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스포테이너

특히 지난 2019년 '뭉쳐야산다' 시즌 1을 통해 예능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발돋움을 했으며, 지난해 무려 19세 연하의 아내를 만나 백년가약을 맺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양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장군 엔터테인먼트에는 방송인 김성주, 박슬기, 개그맨 정성호, 박슬기, 박소라, 기상캐스터 강아랑, 전 농구선수 김태술, 현 카바디 국가대표 이장군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