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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연예

오민석 돼지의왕 역시 예능보다는 연기할 때 빛나는 배우

by 다섯단어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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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작품 '돼지의 왕'

배우 오민석이 '돼지의 왕'에 출연하며 쉴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나갑니다. 오민석의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오민석이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에 출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돼지의 왕'은 20년 전 친구가 보낸 메시지와 함께 시작되는 의문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예전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앞서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등이 출연을 확정 지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로운 변신

오민석은 작품에서 대학병원 외가 부교수 강민 역을 맡습니다. 엘리트 코스만 밟아온 그는 승부욕과 자존심이 강하고 주위의 평판을 중요시하는 인물로 오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변신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더해줄 계획입니다.

 

배우 오민석

한편 2006년 '나도야 간다'로 데뷔한 오민석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신의 선물 - 14일'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이후 '미생', '왕은 사랑한다', '킬미힐미'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여기에 예능 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다양하고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쉴틈 없는 행보 속에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높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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